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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냉장고에 보관하면 발암물질이 증가하는 음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감자

    감자를 냉장보관 하게되면 전분이 빠지고 환원당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 환원당은 고온에 노출되면 감자의 아스파라긴과 결합해 아크릴아마이드를 만들수 있는데

    아크릴아마이드는 국제 암 연구소가 정한 발암 추정 물질입니다.

    주로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120도 이상 가열했을 때 생성되는데 감자를 냉장 보관 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에 유해한 성분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감자는 박스에 담아 햇빛이 닿지 않도록 서늘한 그늘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온도는 보통 5~10도 내외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이미 감자를 냉장보관 하셨다면 감자를 조리하기 전에 미리 꺼내어 60도 물에 45분 이상 담가두면 

    아크릴아마이드 생성이 85% 이하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2. 양파

    양파는 수분 흡수를 잘 하기 때문에 쉽게 곰팡이가 피곤합니다.

    껍질을 까지 않은 양파라면 통풍이 잘 되고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체반이나 박스에 신문지를 깔아두고 양파를 겹치지 않게 담아두면 신문지가 수분을 흡수해

    양파가 상하는 것을 늦춰줍니다.

    껍질을 깐 양파라면 냉장보관이 좋은데 새싹이 돋아나지 않도록 양파의 뿌리 부분을 잘라주고 

    물기를 잘 제거한 후 하나하나 랩에 싸줍니다.

    그리고 혹시나 공기 중에 노출되면 쉽게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지퍼백에 한번 더 넣어줍니다.

     

     

       3. 참기름, 들기름

    1. 참기름

    - 참기름은 리그닌 성분이 풍부해 그늘진 곳에 상온 보관하면 1~2년 까지 두고 먹을 수 있는데 참기름을 냉장 보관하면 

    자칫 덩어리가 생기거나 고소한 향이 날아갈 수 있습니다.

     

    2. 들기름

    - 공기나 수분에 노출되면 빠르게 산패하는 오메가 3 지방산이 많아 반드시 냉장보관 해야 합니다.

    들기름은 개봉 후 한달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마트에서 들기름을 구매할 때는 용량이 적은 것을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4. 간장

    간장은 산소와 결합하거나 온도가 높아지게 되면 맛과 향이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되겠지만 만약, 개봉을 한 후 라면 냉장보관 해야 합니다.

     

       5. 견과류

    견과류는 많은 분들이 식탁이나 수납장 같은 곳에 두고 먹고싶을 때 바로 꺼내 먹을 수 있도록 실온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견과류를 실온에 보관하면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성물질이 발생하게 됩니다.

    아플라톡신은 산패와 곰팡이 오염으로 부터 발생하는데 아플라톡신은 강력한 독성으로 암을 유발할 수 있어

    국제 암 연구소에서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25도 이상 상대습도가 60~80%인 고온다습한 곳에서 가장 잘 자라난다고 하는데 특히 여름철에는 주의가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ZMxt0Cefmk&t=12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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